셀러시스템팀의 미션
젊고 점잖은 시스템을 만들자. 젊잖은 시스템
빠르게 변화하는 유저들의 니즈에 잘 대응할 수 있는 젊고 유연한 자세
배달의민족 플랫폼의 심장과 같은 존재로서, 늘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점잖은 정신

배달의민족 서비스가 운영되기 위해서는 가게 정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서 사장님은 가게를 광고하고, 이를 통해 고객은 음식을 주문해요.
이를 위해서 가게들의 여러가지 기본 정보가 필요해요.
사업정보, 가게정보 등등 이를 포함하여 가게를 구성하는 여러 정보가 있을 수 있어요. 사장님과 가게에 대한 정보는 우아한형제들 내 모든 시스템에 기반이 되는 데이터와 시스템이 됩니다. 바로, 셀러시스템팀은 그 시스템들 중 가장 근본적인 정보를 다루고, 필요한 팀에 대량정보를 딜리버리하는 팀이에요.
변화하는 시장과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어요.
사업정보
사장님이 입점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를 보유하고 있어요. 이 사업정보에 가게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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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등록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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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신고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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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에 필요한 바로결제 서비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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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에 필요한 계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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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확인의무 정보
가게정보
배달의민족에서 주문을 받을 수 있는 가게의 운영정보를 다루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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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명, 가게의 위치, 전화번호, 가게소개등의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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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의 운영시간, 휴무일, 휴게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시간을 다루는 영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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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주문과 배달비용을 설정할 수 있는 주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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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가능한 지역을 보유한 배달지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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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리스트에 노출되는 가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로고 정보
배달의민족 서비스에 직결된 정보들로 저희 팀은 서비스의 편리함과 배달의민족이 사업적으로 나아가는 방향에 필요한 새로운 정보를 개척하고 개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용자의 필요한 정보에 대해서 구체화하고 필요한 부서에서 적시 활용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셀러시스템팀의 가장 큰 역할입니다. 또한 대량 데이터들이 운영 상태에 따라 관리되게 하는 것 역시 저희의 몫입니다.
수많은 정보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활용되고 있어요.
위에서 소개한 수많은 정보는 사장님향, 배민앱 사용자향 시야에 맞춰 재구성되어 아래의 화면과 같이 노출됩니다.
배민사장님광장, 배달의민족 앱 외에도 주문접수채널, 외부 연동 서비스, 내부 어드민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되고 있어요.
사장님이 배민사장님광장을 통해서 가게 정보를 보는 화면
배달의민족 앱 고객이 가게의 정보를 보는 화면
셀러시스템팀은 이렇게 일하고 있어요 !
기획자와 개발자가 한 팀에서 같이 업무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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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시스템팀은 목적조직으로써, 기획자와 개발자가 한 팀에서 함께 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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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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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군과 상관없이 같이 문제를 정의하고 실시간 소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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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고민과 의견을 나누는 방식을 지향합니다.
DAILY, KPT, SPRINT, SUSTAIN
DAILY를 통해 업무 진행상황을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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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업무 공유하는 회의를 진행하고 이를 '데일리'라고 불러요. 데일리에서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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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포하는 내용은 무엇이 있는지, 특이사항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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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 일, 못다한 일, 오늘 해야 할 일과 함께할일 등 오늘 나의 업무를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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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업무 중에 고민이 되는 점이나, 업무를 파악하며 깨닫게 된 점 등 여러가지 공유할 내용을 나눠요.
SPRINT 회의를 통해 업무를 플래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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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단위 스프린트를 운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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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스프린트에 진행된 업무를 돌아보고, 누락된 부분이나 보완할 점을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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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서 진행되거나 진행될 업무를 모두 나열하여 공유하여, 팀원 전체가 무슨일을 하는지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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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스프린트에서 해야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우선순위와 긴급도를 통해서 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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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해야하는지 배경과 목적이 이해가 안된다면 같이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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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입 리소스에 대해서 같이 산정하고 합의해야하며, 작업의 목적과 범위를 이해하는것은 필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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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인물에게 업무가 과중 되어서는 안되고, 누군가만 알고 있는 업무가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최대한 씽크를 맞추는 것이 필요해요.
SUSTAIN 담당제를 운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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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 마다 sustain을 담당할 페어를 지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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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tain 담당 페어의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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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접수되는 문의사항, 요청사항을 1차적으로 받아서 분배하는 역할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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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유지보수 뿐만 아니라, 해당 운영업무를 통해 개선해야할 점을 찾아내고 실제로 개선까지 진행하여 앞으로 sustain 건이 감소하는데에 기여해요.
KPT 회고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계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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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이 더 일을 잘할 수 있고, 즐거운 회사생활을 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 KPT회고를 진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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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T는 다양한 회고론 중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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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T는 다양한 회고론 중 하나로, KEEP/PROBLEM/TRY의 세 가지 관점으로 분류하여 회고를 진행하는 방식이에요. 지난 스프린트의 경험을 토대로 최대한 모든 구성원의 생각을 공유하고, 실행/측정 가능한 Action을 도출하여 실행하면서 회고해나가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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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 현재 만족하고 있고,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부분을 이야기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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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 스프린트 동안에 겪었던 불편하거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공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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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Problem에 대한 해결책을 이야기 나눠 다음 회고 전에 개선이 되도록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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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단위로 진행하는 회고를 통해, 날마다 조금씩 더 나아지는 팀을 경험하고 있어요.
기획자, 개발자는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요!
현재 진행중인 채용 공고
배달의민족이라는 서비스를 출시한지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저희는 지금도 성장하고 있고 더욱더 성장해야 하며, 업계 1위로서 당당히 배달산업을 이끌어나갈 것입니다. 
배달의민족의 발전과 비례하여 다양한 프로젝트와 운영업무들이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각자가 잘한점, 더 잘하고 싶은점, 아쉬웠던 점을 서로 공유하고 깨달음을 팀원들과 나누며 서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셀러시스템팀에 오셔서 함께 건강한 팀문화를 가꾸어 보아요
